
판이 들어온 날부터 날짜가 생깁니다
부분 교체는 기존 바닥과 같은 품번이나 가장 가까운 무늬의 판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. 판은 낱장이 아니라 묶음으로 들어오고, 오래된 계열이면 유통처를 몇 군데 거쳐야 손에 들어옵니다. 그래서 같은 동네의 두 집이라도 판이 먼저 들어온 집이 먼저 날짜를 받습니다.
판이 확보되면 그때 지역을 봅니다. 같은 방향으로 가는 날 이미 잡힌 현장이 있으면 그 옆으로 붙이고, 없으면 그쪽으로 가는 다음 날을 기다립니다. 들뜸을 다시 붙이는 일처럼 새 판이 필요 없는 작업은 자재를 기다리지 않으므로 지역 일정만 맞으면 더 빨리 들어갈 수 있습니다.
충청처럼 떨어진 권역은 한 번 내려간 김에 그날 할 일을 끝내야 하므로 준비를 더 넉넉히 합니다. 사진으로 가늠한 장수보다 판을 조금 더 싣고, 아래 바탕을 고를 재료도 여유 있게 챙겨 현장에서 모자라 돌아서는 일이 없게 합니다.
차에 함께 실려 가는 것
- 바꿀 판과 여유분, 결합부를 맞출 때 쓰는 접착제와 퍼티를 품번별로 나눠 싣습니다.
- 판 두께에 맞춰 깊이를 정해 두는 절단 공구와 날, 굳은 접착제를 긁어 내는 공구를 챙깁니다.
- 자를 때 나는 가루를 빨아들이는 집진기와 손대지 않는 바닥, 문틀을 덮을 보양재를 함께 가져갑니다.
- 떼어 낸 걸레받이를 다시 붙일 재료와 높이를 확인하는 수평 도구를 넣어 둡니다.
모아서 맡기면 달라지는 것
| 묶는 방식 | 일정에 생기는 변화 |
|---|---|
| 한 집 안의 여러 방 | 가구 옮기기와 보양, 절단 준비를 한 번에 끝냅니다. 방마다 같은 판을 쓰면 자재 확인도 한 번으로 됩니다. |
| 같은 단지의 이웃 세대 | 같은 계열 마루일 가능성이 커서 판을 함께 들여올 수 있습니다. 승강기 보양도 하루에 묶어 관리실과 한 번만 맞춥니다. |
| 같은 건물 여러 호실 | 퇴거 날짜 순서대로 호실을 이어 돌며, 자재와 장비를 건물 안에 둔 채 다음 호실로 옮겨 갑니다. |
| 떨어진 곳의 한 장 교체 | 그쪽으로 가는 날을 기다리게 됩니다. 기한이 있으면 그 날짜에서 거꾸로 세어 판 확보부터 서두릅니다. |
날짜를 빨리 받으려면
1.여분 자재나 품번을 먼저 찾아 두십시오
창고나 수납장에 남은 판 한 장, 입주 때 받은 자재 표가 있으면 판을 찾는 단계가 크게 줄어 그만큼 날짜가 앞당겨집니다.
2.손볼 자리를 한꺼번에 알려 주십시오
거실 찍힘을 맡기며 방 한쪽 들뜸도 함께 말씀해 주시면 한 번 방문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. 나중에 따로 부르시면 준비가 처음부터 다시 붙습니다.
3.비울 수 있는 날을 넓게 열어 두십시오
가능한 날이 많을수록 같은 방향 현장과 맞추기 쉽습니다. 이사나 퇴거처럼 꼭 지켜야 하는 날이 있으면 그것부터 알려 주십시오.
4.승강기와 주차 규정을 확인해 두십시오
판 묶음과 공구를 나르는 동안 승강기를 쓰게 됩니다. 보양을 요구하는 단지라면 미리 알려 주셔야 그날 아침에 막히지 않습니다.
참고같은 단지에서 바닥을 손보려는 이웃이 계시면 함께 접수해 주십시오. 마루 계열이 같으면 판을 한 번에 들여와 서로 기다리는 기간이 줄어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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