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류별 구조와 한 장을 바꾸는 방식
| 마루 종류 | 바닥에 앉는 방식 | 한 장을 바꿀 때 |
|---|---|---|
| 강마루 | 합판 위에 무늬목을 입힌 판을 접착제로 바닥에 직접 붙입니다. 국내 아파트에서 가장 흔합니다. | 상한 장만 잘라 들어내고 바닥 면을 정리한 뒤 같은 자리에 새 장을 붙여 넣습니다. |
| 강화마루 | HDF 심재를 끼워 맞춰 바닥에 붙이지 않고 떠 있는 플로팅 구조이며 벽 쪽에 신축 틈을 둡니다. | 가운데 한 장은 잘라 빼고 결합부를 손질해 끼우거나, 벽 쪽부터 순서대로 해체해 들어갑니다. |
| 원목마루 | 표면 단판이 두꺼워 겉면을 깎아 내도 무늬가 남습니다. | 교체보다 샌딩과 재도장으로 되살릴 여지를 먼저 봅니다. |
종류에 따라 무엇이 달라집니까
강마루는 판마다 바닥에 붙어 있어 옆 장을 건드리지 않고 그 장만 떼어 낼 수 있습니다. 대신 떼어 낸 자리에 굳은 접착제가 남으므로 이것을 긁어 내고 평평하게 만드는 일이 실제 작업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.
강화마루는 장과 장이 서로 물려 한 면으로 이어져 있고 바닥과는 떨어져 있습니다. 한가운데 있는 한 장을 빼려면 결합부를 잘라 내거나 벽 쪽 끝에서부터 풀어 들어와야 하므로 손대는 범위가 강마루보다 넓어집니다.
원목마루는 겉에 붙은 단판이 두꺼워 긁힘이나 눌린 자국 정도는 깎아 내고 다시 칠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. 다만 한 번 깎으면 그만큼 얇아지므로 앞으로 몇 번 더 손댈 수 있는지를 따져 보고 시작합니다.
종류를 구분하는 단서
1.이음선을 손톱으로 눌러 봅니다
판이 서로 딱 맞물려 홈이 느껴지고 밟았을 때 바닥과 따로 노는 느낌이 있으면 플로팅 계열일 가능성이 큽니다.
2.걸레받이 아래 틈을 봅니다
벽과 마루 사이에 일부러 띄워 둔 신축 틈이 있고 그 틈을 걸레받이가 덮고 있다면 접착하지 않은 구조입니다.
3.남은 여분 자재나 입주 서류를 찾습니다
여분 한 장이 창고에 남아 있으면 품번과 두께를 한 번에 알 수 있어 같은 제품을 구하는 단계가 훨씬 빨라집니다.
참고종류를 모르시겠으면 이음선이 가깝게 보이는 사진과 걸레받이 아랫부분이 함께 나온 사진을 보내 주십시오. 두 장이면 구조를 거의 가릴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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